2020. 1. 9. 07:48ㆍ맛집
남도회촌 생선회
동네에 꽤나 오래된 걸로 보이는 횟집에 다녀온 얘기 여기다 남도 회촌 우리가 식사하러 들어간 시간은 6시쯤인데 7시 조금 넘으니 실내가 복작복작 예상보다 손님이 훨씬 많은 가게였다
무난하게 광어나 모둠을 많이들 시키는 듯 그래서 우리도 모둠회50000원2人로 식사류도 보인다
점심 영업도 하려나 상차림이 시작된다 멸치회무침 채 썬 무 양파와 함께 비율 좋은 양념으로 맛깔나게 무쳤다
조금이라도 비리면 절대 먹지 않는 일행도 이건 여러 번 먹는 걸 보니 정말로 안 비린 것 여사님이 시키는 대로 깻잎에 싸서 냠냠 국물로 홍합탕이 나오고 철은 지났지만 석화찜도 물이 좋지는 않아서 두어 개 먹고 밀어 둔다 피꼬막도 삶아 내는데 손이 갈 상태는 아니고 일행은 냄새 난다고 저리 치우라고 그 정돈 아닌데 넉넉히 담아낸 코다리찜 넉넉히 사용한 기름에 들깻가루까지 구수하긴 하면서도 넘치게 기름진 구석이 코다리를 가볍게 튀겨서 사용해 양념이 더 잘 밴다 2인 모둠회의 회 접시 응 모둠이란 게 광어우럭도 아니고 광어숭어였어 광어도 지느러미 같은 건 전혀 없이 그냥 살만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단품으로 광어나 우럭을 시켰지 광어 같은 경우는 15000원이나 저렴한데 소소하게 집어 먹을 것들 카레 가루로 맛을 낸 찌짐도 한 장 이 상 위의 베스트 가자미구이 살짝만 건조한 가자미를 구웠는데 탄탄한 식감과 간이 잘 된 맛이 좋았다
일행은 거의 튀김 전 구이만 먹은 듯 큼직하고 두툼하게 손질하는 회 회 맛에 감흥이 없을 땐 양념 된장에 마늘 숭어는 좀 진짜 별로였다
퍼석하고 초밥이라고 나온 두 점 매운탕까지 포함된 구성 정말 푸짐하긴 하네 이쯤 되니까 배가 남산이여 남은 회는 손도 안 가고 해서 그냥 탕 속으로 석화찜도 거의 그대로 남아서 알맹이만 발라 탕에 투입 그리고 10시 방향의 저 두부 마트 두부 같지도 않고 엄청 탄력이 좋아서 네 개 든 걸 내가 다 건져 먹었네 서덜탕이라 하기 아까울 정도로 대가리나 뼈에 붙은 살 내장이 엄청 실했다
오랜만에 서덜 발라 먹을 맛이 났어 국물도 진한 편 와 진짜 배가 터져서 나왔다 회를 포함한 대부분 음식이 좀 투박한 편이긴 하지만 정이 넘치게 넉넉히 내주는 인심이 돋보이는 집 안주로 집어 먹기 좋은 것들이 여럿 나와서 그런지 오래 앉아 술 마시는 손님이 많았다
잘 먹었습니다
일상회횟집처음처럼 지난 목요일 쉬는 날 같이 일하는 동생과 오랜만에 서울 구경 좀 하고 밥은 우리 동네에서 먹기로 했다
이유는 본인 차는 절대 대리를 안 맡긴다는 신념 녀석이라 암튼 동생 집에 차두고 택시 타고 대화동으로 우리 동네 횟집 남도회촌 겨울에 사촌동생과 방문후 3개월쯤 다시 와보네 회는 만만한 광어회 2인 35000원 처음처럼 맥주 각 4000원씩 회와 같이 제공되는 찬들 국물 잘 안 먹는 1인에게는 거들 뿐인 홍합탕 무채 양파 멸치 회를 양념 넉넉히 넣어 매콤 달콤하게 무쳐낸 멸치회무침 아삭한 무채의 식감이 괜찮다 술이 빠질 수 없고 시원한 맥주부터 가리비피꼬막 좀 작았지만 가리비 상태 괜찮았고 그치 사람은 한결같아야 해 꾸덕하게 찐 코다리 위에 수북이 콩나물이 올려져 나오는 코다리찜 전분을 넣어 걸쭉 촉촉한 느낌의 콩나물무침과 코다리랑 잘 어울리고 멸치회무침도 그렇고 요것도 좀 간간한 스타일이라 밥 안 주로 괜찮을 듯 나에게 의미 없었던 전과 콘치즈 해시 포테이토는 동생이 잘 먹었고 광어회 좀 얇은 두께지만 크기가 작지 않아 먹기 괜찮았고 횟집에 천사채는 좀 뺐으면 하는 바람ᅲᅲ 회는 뱃살이지 안주 준비됐으니 본격적으로 마셔 초밥과 생선구이는 전과 달리 빠졌지만 이 집은 매운탕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게 좋다 게다가 양도 푸짐하고 맛도 괜찮다 청꼬와 마늘 팍팍 넣어 끓여 부들부들한 두부 그리고 쫄깃한 저 생선 살에 또 한 잔 각자 적당히 마시고 서로의 집으로 일산대화역 가성비갑 싸고 양많은 맛집 남도회촌 안녕하세요
김포가구대통령입니다
이번주에 일산에 놀러가서 회를 먹고왔는데요
친구도 저도 정말 만족하고 왔던 횟집을 소개시켜드리러 왔어요
스키다시도 정말 잘나오고 회도 싱싱한데 가격이 너무 싸서 놀랐던 가성비 갑 맛집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남도회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838번길 7311 상세보기 월일 1100 2300 저는 모듬회 2인을 주문했답니다
철원양평해장국 해장국
바로 이 댁처럼 말이죠 요즘은 새로운 브랜드들이 등장하는 듯 하지만 여전히 해장국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인 양평해장국 이제는 브랜드라기보다 선지해장국을 대표하는 하나의 메뉴로 보는 게 타당하다 과거에는 이렇게 펄펄 끓는 해장국에 날달걀을 톡하고 깨서 넣어 먹는 게 백미였는데 그 생각에 경로를 벗어나면서까지 일부러 방문한건데 아쉬움이 남네요 보니 그냥 양평해장국을 주문했습니다 다진 청양고추는 기본으로 제공되고 테이블마다 고추기름이 비치돼있어 취향에 따라 조절해 드실 수 있으니 매운 걸 잘 못드시는 분들은 얼큰해장국을 제외한 덜 매운 형태로 제공되는 다른 메뉴들을 주문해 가미해 드시면 되겠습니다 품질은 지금까지 이 곳을 소개시켜드린 분들 대부분이 이용중인 걸로 봐서 이런 류의 해장국집들과 견주어 봤을 때 이만하면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해장국도 먹고 동시에 사우나도 할 수 있는 1석2조의 혜택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합니다 철원양평해장국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칼국수화정점 칼국수,만두
명지병원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주위에 커피나 먹을까 했는데 없어 명지병원 주위에는 아무것도 없다 동공지진 그러다가 찾은 일산칼국수 그냥 들어갔는데 엄청 여러 지점 있는 곳이었네 들어가서 빵 터진 게 신발을 벗는데 의자로 앉을 수 있게 되어있다 집 같음 신발 벗으면 보통 좌식인데 좋구나 닭칼국수와 냉 콩국수 왕만두를 주문했다 안에는 별실로 엄청 크게 있었는데 안에 동창회인지 단체가 있었음 칼국수는 김치가 생명이지 아삭함은 좋고 맛도 나쁘지 않은데 짜다 짠기만 없애면 더 좋을텐데 만두가 나옴 왕만두 7개 나오는데 이미 덜어서 5개 사진만 파가 호로로로 들어간 닭칼국수 파 좋아요 올해 나의 첫 콩국수 여기 양이 짐승임 아 진짜 양 많아 깜놀 어후 닭칼국수 국물이 내 스타일이었다 콩국수는 그냥그냥 닭칼국수 마이쪙 내거 아닌데 계속 먹음 파와 닭을 같이 씹어 먹으면 야미야미 만두는 뭐가 들어갔길래 특이하지 풀이 들어가서 뭔가 특이한 맛을 내는데 그게 궁금했다 예전
일산강아지테마파크 애견카페
애견카페도 가봤는데 거긴 강아지를 위한 곳이라함부로 만질 수가 없더라구요 애견 카페인데 좀 많이 넓은 느낌이랄까 날도 덥드만 나도 수영하고 싶 너가 부럽 제가 생각했던 강아지 테마파크는 아니였지만 은재군에게는 행복한 추억을 심어 준 것 같아요 단추는 애기때부터 애견카페도 많이 가보고산책도 하루에 한 번씩 꼭 시키고 했었는데 사회화가 잘 안되었나 강아지들을너무 무서워하고 싫어하구요 그래서 예전에 애견카페를 찾다가 더 좋은 곳은 없을까 생각하다가 일산에 있는 강아지 테마파크를 찾았었어요 흑흑 친구들도 많이 사귀어주면 좋을텐데 이 강아지는 주인이 있는 강아지인가봐욬안고 있으니까 아예 애기처럼 뻗었어욬 너무 귀여워서 데리고 오고 싶었답니다만약에 야외로 반려견과 함께 애견카페를 가고싶다면일산 애견테마파크로 가시면 되요옹 여긴 원마운트 건물이라 참고 하시면 됩니다 아이가 강아지를 넘 좋아하지만키우지
민속집 한정식
오랜만에 가족모임 하던 날 이모가 한정식 집을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일산 애니골 민속집에 예약을 해두셨대요 겨울엔 천막을 치고 운영 하나본데 우리가 방문했던 날엔 비도오고 미세먼지도 없고 날도 그냥 선선해서 그런지 천막은 걷어놨네요 맛 특성 접근성 서비스 직원 커뮤니티 물리적환경 가격 서비스디자인 프로세스 1서비스디자인 기획 2서비스콘셉트 개발 3서비스디자인 구축 일산 애니골 맛집 밥상 없는 23년 전통 한정식 민속집의 사례를 통해 서비스 디자인과 대기관리가 경쟁우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검색에 검색을 통해 일산 애니골 한정식 민속집을 찾아서 가게 되었어요 일산 애니골 한정식 민속집의 메뉴판이에요 블로그보고 찾아간집이었는데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집이었나봐요 일산 애니골 한정식 민속집을 가고자 했던 이유는 이런 인테리어때문이었어요 흑이장 드레싱이 맛있어서 샐러드는 한접시 뚝딱 일산 애니골 한정식 민속집은 제가 좋아하는 동태전도 나왔어요 한번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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