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 16:26ㆍ맛집
천하통일회 생선회
유리문수리 하러 갔다가 득템했습니다
수리를 마치고 나니까 수리비외에 싸주신 회입니다
수리 하는 동안에도 손님들로 가게 안이 인산인해 발디딜 틈없이 꽉 차 있었습니다
아마도 싸고 맛있고 인심이 좋아서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회를 잘모르지만 아마도 광어와 우럭인것 같습니다
제가 젤 좋아 하는지 어떻게 아셨지물론 더 비싼 고기류도 있지만 저는 씹는맛이 있어 좋아 합니다
회도 푸짐하게 싸주시니 그냥 지나갈수 없었습니다
멍게는 꺼내놓자 마자 울 부인이 마파람에 게눈감추듯 먹어버려서 한점도 못먹었어요
흐흐 포장이지만 우리말로 밑반찬 스끼다시도 알차게 나옵니다
순수하게 회만 좋아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이 아닐런지 튀김도 나오고 채소도 나옵니다
여기 사진에는 없는데 찌개꺼리도 일회용 냄비에 함께 나옵니다
제가 왠만해서는 추천 안하는데 후회 안하실겁니다
전지역으로 달려간다고 프랭카드에 써있네요
170501 월근로자의 날이라 출근하지 않고 쉬었던 월요일월요일에 쉬니까 이렇게 기분이 좋을수가 없구여근데 좋은 기분과는 별개로 몸 컨디션이 엉망XX몸살 기운이 스믈스믈 오려고 했는데이럴때일수록 밥을 잘 챙겨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칼칼한게 먹고싶어서 김치찌개랑갑자기 돈까스도 훅 땡겨서 같이 포장해서 왔다돈까스는 맛있었는데 김치찌개는 쏘쏘너무 익지 않은 생김치로 끓여서 깊은 맛이 덜했다
사진에 자세히 보면 나옹 코 나옴 170502 화징검다리 출근 너무 싫다이날 출근했는데 업무량도 거의 없어서 하루종일 피씨방에 온것처럼 놀았다
피자마루 성남금광점 피자
쭉쭉쭉 맛있었던 밑반찬 고기 구워주시는 오라버니 앞에 경건한 자세로 앉은 바니나의 매너란 샤방샤방하구먼 신구대후문피자마루이날도 어김없이학교오자마자 점심에 뭐먹을지 친구랑 고민하다가피자를 먹기로 했다 친구한명은 살뺀다고 쉐이크를 먹는다고 해서둘이서 피자를 먹으러 갔다 신구대 후문 쪽에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골목에서바로 피자마루를 찾아 볼 수 있다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바로 골드 텐더치킨 피자치킨도 먹고 피자도 먹고 일석이조 친구랑 이야기 하다 보니 나온 피자완전 맛있어 보인다 모임날 오랜만에 성남을 찾은 멤버들 한우가 먹고 싶던 우리는 등심모듬을 주문합니다 차돌박이 갈비살 등심이 섞어서 나옵니다 한우를 시키면 나오는 서비스 간 천엽 육회간 천엽을 못먹는건 함정 순대 간은 사랑하는데 생간은 도저히 용기가 안남 바니가 제일 좋아하는 차돌박이를 먼저 구워줍니다 퐈이아 구운마늘을 맛있게 먹기 위한 기름장마늘기름장은 사장님께 따로 주문해주세요 으 좋다 좋아 고기를 먹으면 절대 빠
진미떡볶이 떡볶이
남자 셋이서 성남 진미떡볶이 떡볶이데이트 왠지 떨리면서도 귀엽고 푸릇하지 않은가 어느 날 시커먼 40대 남자 셋이 쏟아지는 햇살에 그리 싱그럽지 못한 땀을 분출하며 성남에서 유명하다는 진미떡복이집에 입장했다 주차하기가 까다로우니 건너편 이마트에 차를 대고 오시는 것이 속편할 듯 나갈때 물건살게 없으면 스벅에서 커피한잔 때리면 된다 우리는 해물 밀 떡볶이로 결정 3명은 중자 정도로 시키면 된다고 하여 그리하였다 그리고 각종 사리들이 있어서 그중에 몇개 시켜보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튀김종류가 몇개정도 더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후기들을 살펴보면 오징어쫄면이 유명하다 하는데 그때는 몰라서 생략 냄비뚜껑이 덮여진채로 나왔다 내용물이 떡볶이임이 틀림없겠지만 그래도 미지의 음식물에 대한 기대감으로 침이 벌써부터 넘어간다 그냥은 맛없지만 진미 즉석떡볶이 안에 투입되는 순간 그 위력이 발휘되기 시작한다 생각보다 금방 푹 젖어드니 떡볶이가 한참 끓
스시마루 일식당
안녕하세요 스시가 넘맛있는 초밥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회는 잘 못먹어도 초밥은 좋아하는데 여기 초밥 짱 초밥이 술술 넘어갑니다 유꼬우 10000원 초밥세트 입니당때깔 참 곱지 않나요 와사비 나온걸 얹어서 간장에 톡 찍어먹으면 구웃상세샷 아래있습니다 여기까지가 10000원짜리 세트였어요 넘나 영롱하죠 어플이 너무 누렇게 나오긴 했는데 그래도 회가 살아있네요 포스팅하기전에 냉면먹고 왔는데 초밥을보니 엄청 먹고싶네요 츄릅아래서부터는 15000원 세트 입니당여기에는 단새우와 저건 붕장어인가여튼 장어와 참치들이 있습니당오빠는 초초초초 흥분상태초밥은 순삭이죠 데헷 초밥을 다 먹고 오빠 친구분들과 소주한잔 하기위해 시킨 안주에욧사실은 참치 못먹는데 쩌어번에 소고기타다키 먹었던곳이 넘나 맛있었어서 참치타다키도 맛있는줄 알았어요 저한텐 너무 안맞았던 참치타다키는 얼마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이만원 이하일꺼에요 메뉴판 못찍은게 한다른분들은 나쁘지않게 드신 것 같은데 스시마루는 스시도 맛있지만 칠리새
예나파이 베이커리
오늘 그냥리뷰는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유기농 베이커리에요 성남신흥 예나 파이 시나몬 애플 크럼 파이 꼬마 레몬 타르트 꼬마 아이스 아메리카노 cafe yena 친구가 예나 파이를 갔다 왔다는 페이스북 글을 보고 나도 가고 싶어졌다 여기 소문은 많이 들어봤는데 막상 먹는 건 처음이다 그 페이스북에 글 남긴 친구 꼬셔서 왔다 생각했던 것보다 내부가 굉장히 작았다 정말 말 그대로 동네 카페같은 느낌 여긴 진짜 입소문 타고 알려진 집이란 느낌이 들었다 왠지 성남에서 타르트집으로 성공하기 힘들단 생각이 들었는데정말 맛있겠거니 하고 매우 기대를 했음 꼬마 파이와 타르트들이 너무 예쁘게 늘어서 있다 여기 피칸 파이가 유명하다 초코 타르트도 유명하다 하지만 내가 먹고 싶었던 건 애플 크럼 파이그리고 레몬 타르트 치즈 타르트도 맛있어보이고 딸기 타르트도 맛있어보이지만레몬이 제일 땡겼음 이렇게 수제 케이크들도 있다 하지만 오늘의 목표는 타르트였기때문에 과감히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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